트와이스 재계약 소식에 JYP엔터테인먼트 주가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나연의 'POP!' 개인 활동으로 트와이스의 전원 재계약이 어려운 상황 아니냐는 추측도 있긴 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우려를 한 방에 날려버리는 시원한 소식이 전해져서 너무 좋습니다.
트와이스 재계약
트와이스는 2015년 데뷔하여 어느덧 7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걸그룹 7년 징크스'를 깨고 JYP엔터와 다시 전원 재계약이 이루어졌습니다. 저는 JYP에 남은 트와이스도 좋지만, 수장 박진영도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단순히 비즈니스 관계가 아니라 사람대 사람으로 아티스트를 대하는 박진영의 모습이 멋있습니다.
12일 JYP는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트와이스가 올가을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두고 멤버 전원과 재계약을 완료했다. K-POP 엔터테인먼트사 JYP의 위상 확립에 결정적 역할을 한 트와이스, 또 트와이스가 K팝 대표 걸그룹으로 성장하는데 든든한 버팀목이 된 JYP가 이 같은 신뢰를 바탕으로 향후 더 발전된 미래를 확신하며 재계약에 합의했다"라고 했습니다.
이번 재계약을 통해 트와이스는 JYP와 다시 한번 의리를 확인하며 인연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6월 24일 나연이 미니1집 'IM NAYEON'과 타이틀곡 'POP!'(팝!)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나연에 이어 다른 멤버들도 솔로로 활동할 수 있다는 가능성과 트와이스 완전체 활동을 기대합니다. 트와이스와 JYP의 재계약,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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