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RM, 진, 슈가 코로나19 확진 양성 판정 / 돌파감염

BTS 방탄소년단의 멤버 3명이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바로 RM, 진, 슈가입니다. RM은 자가격리 해제를 위해 진행한 검사에서, 진은 자가격리까지 모두 해제 후 몸살 증상으로 진행 한 PCR 검사에서는 양성 판정이 나와 수많은 팬들이 걱정하고 있습니다.

 

BTS 코로나 확진 멤버

현재 기준 방탄소년단 BTS 코로나 확진 멤버는 RM, 진, 슈가 입니다. 지난달 11월 27~28일, 이번 달 12월 1~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진행된 콘서트를 마친 BTS 멤버들은 휴가 기간을 보내며 개인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그 후 차례로 멤버들이 귀국한 것인데요. 슈가의 경우 어제 코로나 확진 판정 소식을 알렸고, RM과 진은 오늘 코로나 확진 판정 소식을 알렸습니다.

 

BTS-단체사진-공식인스타그램

 

RM과 진의 경우 귀국 후 PCR 검사를 진행 했을 땐 음성이었는데, 특히 RM은 자가격리 해제를 위한 금일 검사에선 양성이 나왔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남은 멤버들도 자가격리를 끝날 때 진행하는 검사까지 안심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진은 6일 귀국 후 즉시 PCR 검사를 시행했을 때도 자가격리 해제 때도 음성이었으나 몸살 증상으로 실시한 PCR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RM은 현재 특별한 증상은 없으나 진은 몸살 증상이 있다고 합니다.

 

부디 별 탈 없이 완쾌하기를 기원합니다.

 

 

2021.12.25 - [이슈, 뉴스] - 슈가 코로나 확진, 방탄소년단 다른 멤버들 상황

슈가 코로나 확진, 방탄소년단 다른 멤버들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