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뉴스

무비테이너 장항준 감독의 매력에 빠지다.

by l1LO 2021. 9. 10.

인생은 장항준처럼

장항준 감독님과 김은희 작가님의 케미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인생은 장항준처럼'이라는 말이 나온 게 괜히 나온 게 아니구나 싶은 에피소드들이 많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진짜 부러운 삶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아 물론 지금도 부럽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장항준 감독님의 많은 방송 출연을 통해 말씀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무비테이너 장항준 감독님의 매력

  1. 포용력이 있다.
  2. 재치가 있다.
  3. 센스가 있다.
  4.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심이 있다.
  5. 상대방의 무례함을 기분 나쁘지 않게 받아준다.

 

  • 저는 개인적으로 마지막 능력이 제일 부럽습니다. 방송이라 과장되는 모습도 있겠지만, 감독님이 느끼기에 무례하다고 느껴질 만한 상황이 있음에도 서로가 무안하지 않도록 예능으로 방송될 수 있도록 공기를 바꿔버리는 엄청난 센스와 배려심과 멘트가 천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장항준 감독님과 김은희 작가님은 결혼하고 더 잘 된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존중하고 사는 부부의 대표라고 생각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