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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뉴스

화이자, 모더나 접종 후 소장이나 대장 괴사로 사망에 이르다.

by l1LO 2021. 9. 15.

화이자와 모더나 접종 후 소장이나 대장이 괴사 하거나 그로 인해 사망에 이르렀다는 이상반응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시대에 백신 접종을 권하고 있지만 정말 고민하고 또 고민해서 맞아야 할 것 같습니다. 백신이 아니라 치료제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소장이나 대장 괴사로 절제, 사망

  • 화이자 접종 후 이상반응
    • 7월 28일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1주일 후부터 소화불량과 복통을 호소하다가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TTS)을 진단받았던 전남 순천의 초등학교 교사는 소장 절제 수술을 받았지만 지난 3일 광주의 대학병원에서 사망했습니다. 그는 평소 술과 담배를 하지 않아 건강했고, 레이노병과 기무라 병을 앓고 있었지만 일상생활에도 아무 문제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져 사망 소식은 더욱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 9월 8일에는 부산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뒤 소장이 괴사하여 절제했다는 청원글이 올라왔습니다. 소장이 괴사 한 50대 남성은 평소 복막투석과 당뇨질환이 있었는데, 접종 다음 날 복통을 호소하며 구토와 설사를 했고 3일이 지난 뒤 혈변을 보다가 기절했다고 합니다. 병원에서 원인불명의 장염을 진단받은 뒤, 증상이 심해지자 복부 CT를 촬영한 결과 소장 괴사가 확인되어 소장을 잘라냈다고 합니다.
  • 모더나 접종 후 이상반응
    • 8월 17일 충북 제천에서 모더나 백신을 접종한 50대 남성은 소장 괴사로 9월 8일 사망한 일이 있었습니다.

원인은 '혈전'?

  • 전문 의료인들은 해당 이상반응에 대해 '혈전'에 집중하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불안

현대인들 중에 위와 장이 아무 이상 없이 깨끗한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이번에 소장이 괴사하고 절제하고 심하면 사망에 이르른 뉴스들을 보면서 백신을 맞아도 괜찮을까 진지하게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단순 소화불량으로 병원을 갔던 이력이나 예전에 건강검진하면서 용종이라도 뗐었던 분들은 더 불안하지 않을까요? 혹시나 백신을 맞고 혈전의 영향으로 이러한 일이 발생된다면 국가에서는 과거 병력을 갖고 과거력으로 치부하고 보상조차 해주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 걸까요?

 

 

특히 위나 장이 약한 분들은 아무래도 걱정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혹시나 이상반응(부작용)이 생길까봐 걱정되고, 차라리 백신을 맞지 않았더라면 하루라도 더 살지 않았을까, 이런 일이 나에게 안 일어나지 않았을까 후회할까 봐 백신 맞기 전에 더 고민하고 또 고민하게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이상반응은 나이가 젊은 청년부터 중년 세대까지 그 폭 또한 넓어서 더욱 걱정이 됩니다. 방역당국은 해당 사례들이 예방접종피해조사반에 심의 접수된다면 접종과의 인과성을 검토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화이자와 모더나도 '혈전'으로 이상반응으로 인과성이 있을지 어떤 결과가 나올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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