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터 법적대응, '윈터 동명이인' 욕설, 엑소 희롱 글 논란

에스파 윈터가 때아닌 엑소 희롱 글, 욕설글 논란에 섰습니다. 알고보니 이는 윈터가 작성한 글이 아니라, 윈터와 동명이인인 A씨가 작성한 글이라고 합니다. 엉뚱한 에스파 윈터에게 불똥이 튀는 것을 보고 A씨가 자신의 글임을 해명하며 법적대응을 예고 했습니다.

 

윈터 동명이인, 욕설글 법정대응 예고

윈터

 

윈터 동명이인인 A씨는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고 합니다. "오늘 올라온 관련 SNS와 커뮤니티 글, 댓글을 읽어봤다. 내 개인 정보를 포함한 내 지인들의 개인 정보가 인터넷에 떠도는 것이 매우 불쾌하고 명예 훼손을 입은 사항이라 고소를 할 예정"이라며 법정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윈터 동명이인인 A씨가 밝힌 내용은 더 있었는데요. 이번 일로 나와 에스파 윈터 분 모두 피해자라며, 정신적 피해가 심해지므로, 해당 커뮤니티 유저분들 또한 고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동명이인인 자신을 포함하여 에스파 윈터를 향한 비방과 욕설을 삼가해달라며 올라온 비방글은 모두 캡쳐하여 고소 자료로 사용됨을 명시하고 선처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에스파-윈터

 

온라인상에서는 과거 윈터가 쓴 글이라며, 에스크글이 빠르게 확산됐었습니다. 해당 글 속에는 욕설과 엑소 멤버들을 희롱한 내용이 담겨져 있었다고 합니다. A씨는 윈터와 동명이인인 자신이 쓴 글임을 확실히 했습니다. 사실이 아닌 루머를 생산, 유포하거나 무분별하게 욕설을 사용한 유저들에게 강경한 법정대응을 예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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