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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뉴스

보아 일침, 악플러들에게 "미안하지만 난 보아야"

by l1LO 2024. 3. 30.

SM엔터테인먼트 가수 보아가 외모 지적하는 악플러들을 향해 일침을 날렸습니다. 29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너네 면상은 모르지만 인생 그렇게 시간 낭비 하지마"라고 일침을 날리며, "미안하지만 난 보아야"라고 강조하며 미소 띤 모습을 보였습니다.

 

보아 악플러들에게 일침

 

지난 2월 보아는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오유라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드라마를 본 시청자들은 보아의 입술이 어색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보아는 자신이 입술을 깨무는 버릇이 있다고 밝혔었습니다.

 

보아-인스타그램-스토리-미소-짓는-모습

 

 

보아는 악플러들의 도넘은 행태에 질린 것 같습니다. 남긴 일침 전문입니다.

관리 안하면 안 한다 욕하고 하면 했다 욕하고 살 너무 빠졌다고 살좀 찌우라고해서 살좀 찌우면 돼지같다 그러고 너네 면상은 모르지만 인생 그렇게 시간 낭비 하지마 미안하지만 난 보아야

 

1986년생인 보아는 2000년에 솔로 가수로 데뷔하여 엄청난 성과들을 남겨왔습니다. 올해 데뷔 24주년을 맞아 지난 26일 신곡 '정말, 없니?'를 공개하며 꾸준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오랜 기간 꾸준히 활동한다는 건 엄청난 자기 관리가 있기 때문 아닐까요?

 

보아-흰옷-입고-마이크-찬-모습보아-머리-푼-모습

 

 

보아는 채널A뉴스를 통해 "연예인들이 화풀이 대상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며 악플에 대한 씁쓸한 마음을 털어놓은 적도 있습니다. 대한민국 연예계에 큰 획을 그은 보아가 악플러들에게 이렇게 공개적으로 발언할 정도라니, 정말 마음고생이 심했겠구나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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