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재계약 '10년 인연' 하이트진로 주류업계 최장수 모델 경신

아이유가 주류업계 최장수 모델로 등극하며 새로운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이한 하이트진로는 아이유와 오랜 인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제 참이슬 하면 아이유 할 정도로 '깨끗함'의 정체성이 가장 부합되는 모델이라고 생각됩니다.

 

아이유 하이트진로 재계약

엄밀히 따지면 10년 내내 하이트진로 참이슬 모델을 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아이유는 2014년 하이트진로와 처음 손 잡고 2018년까지 4년간 참이슬 모델로 활동했었습니다.

 

하이트진로가 2018년 걸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을 참이슬 모델로 기용했습니다. 이후 2020년에 다시 아이유를 모델로 재발탁하여 2024년 현재까지 4년째 인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아이유는 2020년 소주 업계 최초로 패션매거진과 화보를 제작하고, 2021년에는 아이유를 모델로 하는 브랜드와 협업 굿즈를 출시하기도 했습니다.

 

아이유 자체가 브랜드라고 여겨집니다. 특히 소주 최초 뮤직페스티벌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니, 아이유가 단순히 브랜드의 모델을 넘어서 하이트를 오랜 친구이자 파트너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최근 하이트진로는 참이슬 후레쉬를 리뉴얼했는데요. 대나무숯 정제 공법을 강화해 알코올 도수를 16.5도에서 16도로 낮췄습니다. 더욱 깨끗한 소주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상무는 "이번 재계약은 신뢰와 의리를 기반으로 한 동반자로서의 의미가 크다"라고 밝혔습니다. 아이유 재계약 너무너무 환영하는 바입니다. 참이슬과 아이유가 더욱 오래 함께하길 바라고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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